OwlHyun's Studio(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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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인사말] 성가대 주간 문자 인사_50.message
개요 2024년 2월, 성가대원님들께 드린 전체 인사 내용입니다. 작성 전 묵상한 말씀은 사도행전 3장 11~21절입니다. #교회 문자 인사 #성가대 전체 문자 #성가대 주간 문자 #사도행전 3장 11~21절 #그리스도인의 아웃풋 #부활 신앙을 말하는 아웃풋 #우리의 아웃풋이 누군가의 인풋이 되기를 소망 # 내용 샬롬! 예전에 KAIST에서 짧게 인턴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연구실 교수님께서 입버릇처럼 얘기하시던 말이 있었습니다. “너흰 과학자야. 과학자는 논문으로 말한다.” 이와 같은 고수의 식견이 함축적으로 녹아든 고열량의 명언을 들을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저 같은 초보자에겐 이런 말이 마치 유기농 생쌀을 생으로 먹는 기분이 듭니다. 적은 양으로도 고에너지를 공급해 주는 가성비 식품이란 건 알지..
2024.02.23 -
[후기] 나트랑 포티크 호텔(Potique Hotel).experiences
[후기] 나트랑 포티크 호텔(Potique Hotel).experiences 1. 개요 나트랑 여행간 묵었던, 포티크 호텔에 관한 후기를 작성한 포스팅 나트랑 여행 후기가 길어져서 별도 분리하였습니다. 일체의 후원을 받지 않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2. 내용 Potique Hotel · 22 Đường Hùng Vương, Lộc Thọ, Nha Trang, Khánh Hòa 57106 베트남 ★★★★★ · 호텔 www.google.com 최근(2024년) 평이 괜찮기로 소문난 포티크 호텔. 신축이라 그런지 건물이 깔끔합니다. 아래는 묵었던 객실 사진입니다. 특이한게 동남아 사람들이 키가 작아서 그런지, 침대 폭은 넓은데 길이가 짧습니다... 190cm에 가까우신 분들은 가로로 주무셔야 할듯 합니다.....
2024.02.22 -
[성가대 인사말] 오프닝 멘트 14 (사순절, 여행).opening.ment
개요 성가대 광고 시작 전, 대원님들께 말씀드리는 짧은 오프닝 멘트(아침 인사)를 정리하였습니다. 적당히 상황에 맞게 활용하시면 도움이 되실 수 있을 듯 하여 공유해봅니다. 해당 포스팅의 내용은, 2024년 2월 성가대원님들께 드린 아침 오프닝 멘트입니다. 이번건 보는 이에 따라 오글거릴 수도 있으니, 미리 안내경고드립니다. 이번 대본은 혼자 리허설 해보니, 90~100초 정도 되더군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상황 사순절 첫째 주일 여행가는 사람들이 많은 시기 결혼 기념 여행 내용 사순절 첫째 주일, 우리에게 예수님을 선물로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 이 자리에 오신 대원님들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요새 코로나도 거의 종적을 감추며, 많이들 여행을 가시는 것 같습니다. 저랑 아내도 최근에 결혼 3주년 ..
2024.02.21 -
[교회 인사말] 성가대 주간 문자 인사_49.message
개요 2024년 2월, 성가대원님들께 드린 전체 인사 내용입니다. 작성 전 묵상한 말씀은 사도행전 3장 1~10절입니다. #교회 문자 인사 #성가대 전체 문자 #성가대 주간 문자 #사도행전 3장 1~10절 #줄 수 있는 최고의 것은 예수의 이름 그리스도인이 줄 수 있는 최고의 것이 왜 예수의 이름일지 생각해보았습니다. 요한일서 4장 19절의 말씀처럼, 시공간을 초월하여 최고의 선물을 먼저 받은 우리이기에, 우리가 줄 수 있는 사랑은 예수의 이름이라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한 영혼의 진정한 인생의 시작이 하나님께서 성령님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선물로 주심으로 시작하는데, 저는 그 순간이 그 영혼에 동이 트는 여명기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장 그르누이의 의 일부 표현을 가져왔습니다. 내용 샬롬! 프랑스의 ..
2024.02.16 -
[성가대 인사말] 오프닝 멘트 13 (설날, 짧은 연휴).opening.ment
개요 성가대 광고 시작 전 대원님들께 말씀드리는 짧은 오프닝 멘트를 정리하였습니다. 적당히 상황에 맞게 활용하시면 도움이 되실 수 있을 듯 하여 공유해봅니다. 해당 포스팅의 내용은, 2024년 2월 설날(구정) 연휴 주일에 성가대원님들께 드린 광고 오프닝 멘트입니다. 상황 설 연휴 인사 짧은 연휴 내용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번 연휴는 월급날 같은 기분이 듭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찾아와 순식간에 지나가는게 마치 월급일 같습니다. 우리 주님께서도 순식간에 오시겠죠? 설레며 기다렸던 연휴 전 우리의 모습으로, 주님의 재림을 기대하는 행복한 월급날 같은 오늘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2024.02.12 -
[교회 인사말] 성가대 주간 문자 인사_48.message
개요 2024년 2월, 성가대원님들께 드린 전체 인사 내용입니다. 작성 전 묵상한 말씀은 사도행전 2장 37~47절입니다. 오랜만에 주제 사라마구 작가의 를 읽어봤습니다. 처음 읽었을 때와는 다른 '찌름'이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같은 작품을 오랜만에 다시 볼 때, 반갑기도 하고 어쩔 땐 다르게도 생각할 수 있음이 재미납니다. 마치 오래된 친구를 만날 때와 같이, 대충 무슨 얘기를 할 줄 아니깐 편하고 즐겁습니다. 그런데 그런 편안하면서 소박한 그런 대화에서도 가끔 달라진 내 생각을 조우할 때, 내가 좀 성장했나 싶기도 하고 내가 세상을 보는 시선이 바뀌었구나 싶기도 하고 여러 생각이 들어 흥미롭습니다. 내 능력을 의지하지 않고, 선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에 품으며, 성도와 함께 사도행전의 내용처..
2024.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