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대 인사말] 오프닝 멘트 15 (신입대원 소개, 겨울눈)

나무의 겨울눈(Winter Bud)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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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는 신입대원 소개 멘트를 간략히 공유하고자 합니다.

 

최근에 오신 분께서, 재수생(성악과 입시 준비)이셔서 부랴부랴(...) 작성해본 멘트입니다.

 

주제는 나무의 겨울눈으로, 이듬해 필 꽃과 열매 전 준비의 기간을 비유했습니다.

 

응용해본다면, 일을 잠시 쉬고 계신다거나, 주요 시험을 앞두신 분들 등에게 적용가능할 듯 합니다.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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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대원 소개

재수생/입시준비생

주변 사람들은 다 봄인데, 홀로 이루지 못해 표정이 안좋으신 분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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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겨울눈 같은 분이, 우리 성가대에 오셨습니다.

 

(모시고 오신 분)

지휘자 선생님께서 모시고 오셨구요,

 

(이름 소개)

성함은 OOO 선생님입니다.

 

(파트 소개)

파트는 소프라노입니다.

 

(기타 정보)

현재 00세 이시고, 입시 준비중이시라고 합니다.

 

 

제가 앞서 나무의 겨울눈이라 말씀드렸는데요.

겨울눈은 이듬해 필 꽃을 위해 1년을 웅크리고 있거든요.

내년에 필 꽃과 열매를 위해서요.

 

행여 심적으로 많이 어려우실 수 있는데,

하나님의 더 큰 꽃과 열매를 맺기 위한,

겨울눈 같은 준비의 한 해라고 생각하시고,

많은 주님의 위로 받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대원 여러분들의 따뜻한 환영의 박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