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대 인사말] 오프닝 멘트 16 (부활절, 봄)

[성가대 인사말] 오프닝 멘트 16 (부활절, 봄)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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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부활 주일 오프닝 멘트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부활 주일이 봄의 초입인 경우가 많은데, 이를 연관지어 오프닝 멘트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실제로 성가대 광고 시작 전, 성가대 대원님들께 말씀드린 내용을 공유합니다.

(2024. 03. 31(일))

 

응용하시면 다양한 상황에도 활용하실 수 있을 듯 합니다.

 

누군가에겐 도움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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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봄

담기다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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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식과 안타까운 소식이 있습니다.

 

좋은 소식은 봄이 오고 있다는 것이고,

 

안타까운 소식은 제가 보는 봄의 풍경이, 여러분이 보는 봄의 풍경보다 훨씬 더 예쁘다는 것입니다.

 

왜일까요? 🙃

 

제가 보는 봄의 풍경엔 여러분이 담겨있기 때문이죠. 😆

 

오늘은 부활주일인데요.

 

우리의 봄이 다른 사람들의 봄보다 아름다운 건,

 

우리의 봄엔 예수님의 부활이 담겨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부활주일, 예수 부활의 능력이 충만하게 담기는 오늘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