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lHyun's Studio(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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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인사말] 성가대 주간 문자 인사_49.message
개요 2024년 2월, 성가대원님들께 드린 전체 인사 내용입니다. 작성 전 묵상한 말씀은 사도행전 3장 1~10절입니다. #교회 문자 인사 #성가대 전체 문자 #성가대 주간 문자 #사도행전 3장 1~10절 #줄 수 있는 최고의 것은 예수의 이름 그리스도인이 줄 수 있는 최고의 것이 왜 예수의 이름일지 생각해보았습니다. 요한일서 4장 19절의 말씀처럼, 시공간을 초월하여 최고의 선물을 먼저 받은 우리이기에, 우리가 줄 수 있는 사랑은 예수의 이름이라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한 영혼의 진정한 인생의 시작이 하나님께서 성령님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선물로 주심으로 시작하는데, 저는 그 순간이 그 영혼에 동이 트는 여명기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장 그르누이의 의 일부 표현을 가져왔습니다. 내용 샬롬! 프랑스의 ..
2024.02.16 -
[성가대 인사말] 오프닝 멘트 13 (설날, 짧은 연휴).opening.ment
개요 성가대 광고 시작 전 대원님들께 말씀드리는 짧은 오프닝 멘트를 정리하였습니다. 적당히 상황에 맞게 활용하시면 도움이 되실 수 있을 듯 하여 공유해봅니다. 해당 포스팅의 내용은, 2024년 2월 설날(구정) 연휴 주일에 성가대원님들께 드린 광고 오프닝 멘트입니다. 상황 설 연휴 인사 짧은 연휴 내용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번 연휴는 월급날 같은 기분이 듭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찾아와 순식간에 지나가는게 마치 월급일 같습니다. 우리 주님께서도 순식간에 오시겠죠? 설레며 기다렸던 연휴 전 우리의 모습으로, 주님의 재림을 기대하는 행복한 월급날 같은 오늘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2024.02.12 -
[교회 인사말] 성가대 주간 문자 인사_48.message
개요 2024년 2월, 성가대원님들께 드린 전체 인사 내용입니다. 작성 전 묵상한 말씀은 사도행전 2장 37~47절입니다. 오랜만에 주제 사라마구 작가의 를 읽어봤습니다. 처음 읽었을 때와는 다른 '찌름'이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같은 작품을 오랜만에 다시 볼 때, 반갑기도 하고 어쩔 땐 다르게도 생각할 수 있음이 재미납니다. 마치 오래된 친구를 만날 때와 같이, 대충 무슨 얘기를 할 줄 아니깐 편하고 즐겁습니다. 그런데 그런 편안하면서 소박한 그런 대화에서도 가끔 달라진 내 생각을 조우할 때, 내가 좀 성장했나 싶기도 하고 내가 세상을 보는 시선이 바뀌었구나 싶기도 하고 여러 생각이 들어 흥미롭습니다. 내 능력을 의지하지 않고, 선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에 품으며, 성도와 함께 사도행전의 내용처..
2024.02.09 -
[성가대 인사말] 오프닝 멘트 12 (설날).opening.ment
개요 성가대 광고 시작 전 대원님들께 말씀드리는 짧은 오프닝 멘트를 정리하였습니다. 적당히 상황에 맞게 활용하시면 도움이 되실 수 있을 듯 하여 공유해봅니다. 상황 설 연휴 인사 청참 선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 내용 #청참 샬롬! 우리나라 설날 풍습 중에 '청참(聽讖)'이라는 세시풍속이 있다고 합니다. 설날 첫새벽에 짐승의 울음소리를 듣고 그해의 신수를 점치는 문화라는데요. 까치 소리가 길조, 까마귀 소리가 흉조라는 게 여기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설 첫새벽에는 저도 청참해보려고 합니다. 다만,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선물로 받았다는 복음의 소리를 먼저 마음으로 들어보려 합니다. 왠지 벌써부터 길조가 느껴집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우리 인생의 남은 대소사가 모두 구원의 서사를 위한 길조로..
2024.02.07 -
[성가대 인사말] 오프닝 멘트 11 (2월, 축구).opening.ment
개요 성가대 광고 시작 전 대원님들께 말씀드리는 짧은 오프닝 멘트를 정리하였습니다. 적당히 상황에 맞게 활용하시면 도움이 되실 수 있을 듯 하여 공유해봅니다. 상황 2월 설 연휴 전 아시안컵 8강전(호주전) 승리 내용 #생각하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벌써 2월 첫째 주입니다. 5번째 주일이기도 하구요. 음력으로는 아직 새해가 안오기도 했습니다. 생각하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아시안컵 8강 호주전 보셨나요? 황희찬 선수가 이런 인터뷰를 하더군요... "지고 있어도 지고 있다고 생각 안하면서 형들이랑 뛰기로 했다"라구요. 결국 생각의 차이가 후반 종료 1분을 남겨 놓고 극적인 동점 골을 만들었습니다. 이처럼 우리도 땅에 것을 말고 위에 것을 생각하며 (골 3:2) 뭘 하든 주께하듯 한다면 (골 3:23) 결..
2024.02.04 -
[성가대 인사말] 오프닝 멘트 10 (겨울).opening.ment
개요 성가대 광고 시작 전 대원님들께 말씀드리는 짧은 오프닝 멘트를 정리하였습니다. 적당히 상황에 맞게 활용하시면 도움이 되실 수 있을 듯 하여 공유해봅니다. 상황 겨울 가스비 부모님 사랑 내용 가스비가 45만원 나오고서야 알았습니다. 엄마! 따뜻한 물로 설거지하면 되지... 왜 고무장갑 안에 면장갑을 껴? 엄마! 온수로 헹궈야 빨래가 잘 빨리지.. 왜 세탁기 맨날 찬물로 헹궈? 그때마다 어머니께서 하는 말 "나가봐" 집을 나가서야 깨달았습니다. 찬물 설거지! 찬물 세탁기 헹굼! 추운 겨울이지만, 말 없이 받았던 사랑을 마음에 품고 살아갑니다. 독생자 예수님을 내어주신 하나님 사랑을 마음에 품고 추운 겨울을 이겨내시는 오늘 보내시길 소망합니다.
2024.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