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양상추 효능 정보 정리

 

양상추에는 수분 및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하게 있습니다.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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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추의 효능에 관하여 정리한 포스팅
양배추와는 다르다

 

 

영양학적 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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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

일반적으로 한 컵(72g) 정도의 양상추에는 96% 수분이 포함되어 있으며 10칼로리 정도의 열량을 갖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단백질 0.65g, 지방 0.1g, 탄수화물 2.14g, 식이섬유 0.86g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미국 FDC, 출처 링크)

한편, 미국의 성인 일일 권장영양소를 알려주는 기관인 Dietary Guidelines for Americans에 따르면, 양상추 100g당 일일권장 영양소 비율은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 섬유질 : 3.6~5.4%
* 엽산 : 7.3%
* 비타민 A : 2.8~3.6%
* 비타민 K : 20.1~26.8%
* 칼륨 : 3.0%

이렇게 수분이 대부분인 양상추의 특성상 메인음식으로 먹기엔 다소 아쉬운 면이 있으나, 메인음식과 곁들여 먹는다면 섬유질과 수분섭취로 규칙적인 배변활동 및 장 건강을 도울 수 있습니다.

또한 양상추와 같은 녹색채소에는 칼슘, 마그네슘, 인과 같은 무기질 성분이 소량이지만 기본적으로 함유되어 있어 뼈 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양상추에는 채소에 대부분 포함되어 있는 식물성영양소(phytonutrient) 또한 함유되어 있어 항산화 효과로 몸을 보호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출처)

 

양상추(Lettuce)를 섭취한 쥐(Rats)에서 콜레스테롤 감소 등 심혈관 질환이 감소된 연구결과

 

다른 연구결과(출처)에는 쥐에게 양상추를 먹인 결과 LDL/HDL 비율 감소와 간 콜레스테롤 감소 등의 심혈관 질환 개선 효과가 있다고도 검색이 됩니다. 갓배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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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아침에 국이 없으면 목이 텁텁해서 밥이 잘 안넘어가는데, 국에 아무래도 나트륨(소금)이 많다보니 수분이 풍부한 음식이 없을까 검색해보다가 최근에 양상추 샐러드를 반찬으로 먹고 있습니다. 식감도 괜찮고 수분도 많아서 밥 먹을 때 목이 막히지 않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덤으로 채소도 먹으니 건강해지는 느낌도 있습니다. 육식주의자의 죄책감

 

약간 신기한건 아침에 약간의 두통이 있는 편인데 양상추 샐러드를 먹은 후 이게 사라져서 참 신기하네요. 연구결과는 아직 못찾았지만 검색되는대로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현부엉의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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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배송이 빠르고 상태도 괜찮은 걸로 보내줘서, 최근에는 쿠팡으로 주문하고 있습니다. 가격도 거의 최저가.

보관할 때는 수분 없이 랩으로 감싸주고, 무턱대고 다 잘라놓으면 부피가 어마어마하게 커지니 그때그때 잘라서 세척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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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 양상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