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산운용사] I - 2. 금융상품 - 정기예금/ELD/CD/RP/표지어음

2022. 2. 10. 17:39잡동사니

[투자자산운용사] I - 2. 금융상품 - 정기예금/ELD/CD/RP/표지어음

*** 본 포스팅은 다음에 해당되시는 분들에게 유용할 듯 합니다.

1. 회사에서 남는 시간에 몰래 자격증 공부를 한다. (대놓고 책 펴고 공부 못하는 경우)

2. 출퇴근 이동시간에 자격증 공부를 한다. (책 펴고 공부하기 여의치 않은 환경)

3. 책 무거워서 태블릿을 갖고 다니며 주로 정보 습득을 하는 분. 사실 전부 내 얘기



정기예금은 예치기간을 미리 정하여 일정 금액을 예치하고 기간 만료 전에는 원칙적으로 지급청구를 할 수 없도록 되어 있는 저축성이 가장 강한 기한부 예금이다.

정기예금은 통상 최종회차를 포함하여 3회까지는 분할하여 인출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주가지수연동정기예금(ELD, Equity Linked Deposit)은 주가지수 상승률에 연동하여 사전에 약정한 금리를 지급하는 정기예금의 일종이다.

ELD는 예금자보호가 되며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양도성예금증서(CD, Certificate of Deposit)는 정기예금에 양도성을 부여한 것으로 무기명식, 할인식으로 발행한다.

CD는 최단만기 30일, 최장만기는 제한이 없다.

CD는 만기 전 중도해지가 불가능하나, 현금화를 위한 양도는 가능하다.

 

환매조건부채권(RP, RePurchase agreement)일정기간 경과 후사전에 정한 매매가격으로 다시 매수·매도할 것을 조건으로 하는 채권매매방식이다.

RP는 30일 이내 중도환매 시 당초 약정금리보다 낮은 금리를 적용한다.

RP는 예금자보호대상이 아니다.

 

표지어음은 은행이 할인하여 보유하고 있는 상업어음, 매출채권 등을 분할하거나 통합하여 은행을 지급인으로 하여 새롭게 발행하는 어음이다.

표지어음은 할인식으로 이자를 지급하며, 만기 후에는 이자를 지급하지 않는다.

표지어음은 기명식어음으로 만기 전 중도해지가 불가능하나, 배서에 의한 양도가 가능하다.

* '배서(背書)'란 어음의 수취인이나 그 후자가 보통 어음의 뒷면 어음상의 권리를 특정인에게 양도한다는 취지를 쓰고, 자기이름을 쓰고 도장을 찍거나 서명하여 이를 그 특정인에게 주는 것으로 법이 특별히 인정한 어음·수표의 간편한 양도 방법이다.

표지어음의 가입기간은 원어음의 최장만기일 범위 내로 한다.

표지어음 만기 후의 경과기간에 대해서는 이자를 지급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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