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음료 리뷰 :: ‘미드나이트 모카 프라프치노’

2018. 4. 26. 21:09경험담·여행기·후기



​미드나이트 모카 프라푸치노
Midnight Mocha Frappuccino


블랙 코코아의 비터스위트(BitterSweet)한 맛으로 적절한 단맛의 블랙 모카에 초콜릿 칩을 함께 아이스 블렌딩하여 식감이 살아있는 새로운 음료

라고 한다... ​영혼까지 초코로 변해가는 단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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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영양 정보

Tall(톨) / 355ml (12floz)
1회 제공량 (kcal) : 440
포화지방 (g) : 11
단백질 (g) : 7
나트륨 (mg) : 480
당류 (g) : 51
카페인 (mg) : 75

​* 알레르기 유발요인 : 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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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내 극강의 단맛

올해 스타벅스에서 새롭게 선보인 프라프치노의 한 종류.

비주얼은 진한 갈색에 위에 휘핑크림이 보기만 해도
‘나 다이어트의 주적이요.’라고 말하고 있다.
​다이어트는 원래 내일부터

실제로 Tall사이즈 기준 ​440kcal의 무시무시한 열량을 갖고 있다.
참고로 비슷한 열량으로는 ​떡국​꼬북칩이 있다.

맛은 대략...



날이 좋아서 달고,
날이 좋지 않아서 달고,
날이 적당해서 달다...

​그냥 달다
너와 함께한 모든 시간이 달았다.


좀 더 비슷하게는
​오레오​얼음과 함께 갈아만든 것 같은 맛으로
초코홀릭에게는 꽤 괜찮은 선택이 될 것 같다.

맛을 잘 음미하다보면 ​살짝 쓴맛도 있어서 질리지 않는다.

다만 단맛이 강하기 때문에
같이 디저트를 먹는다면

담백하고 고소한 풍미의
​크로와상이나 ​구운 토스트가 궁합이 좋을 듯 하다.

​카페인도 캔커피정도의 분량이 함유되어 있어서
공부할 때도 괜찮을듯.

아, 그리고 단맛은 사람이 본능적으로 좋아하는 맛이기 때문에 화난 애인(...)을 데리고 오게 된다면 한입 먹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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