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성가대(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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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대 인사말] 오프닝 멘트 21 (5월, 장미의 계절)
개요장미의 계절 5월에 활용하실 수 있는 오프닝 멘트를 준비해보았습니다. 실제로 성가대 대원님들께 광고 시작 전, 말씀드린 내용을 그대로 공유합니다.(2024. 5. 12. 일) # 서교동교회 할렐루야 성가대 # 교회 오프닝멘트# 교회 아침인사# 성가대 인사말 # 봄 아침 인사# 봄 오프닝 멘트# 봄날 인사말 멘트 # 5월# 장미의 계절# 흰장미 꽃말# 순수# 존경 # 오프닝 인사 상황5월장미의 계절모두 흰 옷으로 의상 통일 내용5월은 장미의 계절이랍니다. 혹시 오시면서 장미꽃 엄청 핀거 보셨나요? 전 못봤는데요,이 자리에 서니깐 이제야 보이네요. 어제 비가와서 그런지 더 예쁘게 피셨네요! 오늘 우리 모두 흰 옷을 입었는데요,흰 장미밭에 와있는 듯 합니다. 흰 장미의 꽃말은 '순수'와 '존경'이..
2024.05.19 -
[성가대 인사말] 오프닝 멘트 20 (틈)
개요몸살이 나서, 한 주 쉬고 나왔을 때의 오프닝 멘트입니다. 실제로 성가대 대원님들께 광고 시작 전, 말씀드린 내용을 그대로 공유합니다.(2024. 5. 5. 일) # 서교동교회 할렐루야 성가대 # 교회 오프닝멘트# 교회 아침인사# 성가대 인사말 #틈 # 오프닝 인사 상황한 주 쉬고 나온 상황 내용오랜만에 뵙는 것 같습니다. 지난 주일 한 주 쉬면서 느꼈던 건데요, 성가대를 섬긴 뒤로 저에게 '어떤 큰 틈 하나'가 생겼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건 바로, '여러분이 있어야 채워지는 틈'입니다. 이 멘트 하려고 아팠던건 아니구요... 우리 모두 각자만의 골머리 썩는,상황이 나아지지 않아 걱정되는,인생의 깨진 '틈'들이 각자 있을텐데요, 오늘 하루 그 '틈'으로 인해 주님의 빛이 들어오고,그 '..
2024.05.19 -
[교회 인사말] 성가대 주간 문자 인사_63.message
개요2024년 5월 17일, 성가대원님들께 드린 전체 인사 내용입니다. 작성 전 묵상한 말씀은 사도행전 8장 26~39절입니다. #교회 문자 인사#성가대 전체 문자#성가대 주간 문자#성가대 인사말#서교동교회 할렐루야 성가대#말씀으로 만난 두 사람#빌립#에티오피아 내시#우연과 필연#하나님의 필연 내용샬롬! '내가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의 총합이 삶이다.'라는 내용의 어느 인터넷 댓글이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받은 걸 본 적이 있습니다. 어차피 내가 세상의 모든 걸 이해할 수도 없고 정답도 없으니, 떳떳하게 본인 마음 가는 대로 행동하며 살라는 게 그 댓글의 요지입니다. 사도행전 8장, 우리에게 주신 ‘빌립과 에티오피아 내시의 말씀’을 되새기며, 내 이해를 벗어난 사건들을 단지 우연이라고 치부하며 나..
2024.05.18 -
[교회 인사말] 성가대 주간 문자 인사_62.message
개요2024년 5월 10일, 성가대원님들께 드린 전체 인사 내용입니다. 작성 전 묵상한 말씀은 사도행전 8장 1~24절입니다. #교회 문자 인사#성가대 전체 문자#성가대 주간 문자#성가대 인사말#서교동교회 할렐루야 성가대#내가 예수님을 믿는 이유#온전한 동기#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요한복음 15장 7절 내용샬롬! 10여 년 전 귀갓길, 집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에 어떤 모르는 모자(母子)와 함께 탑승한 적이 있습니다. 어린이날을 앞둔 어느 날이었는데, 어머니가 대여섯 살쯤 나 보이는 아들에게 곧 어린이날인데 뭐 갖고 싶은 게 있는지 묻더군요. 저는 '이 녀석이 얼마나 비싼 걸 얘기해서 엄마를 당황하게 할까?' 내심 궁금했는데, '뜻밖의 대답'을 들었습니다. "그냥 엄마랑 하루 종일 같이 있고 싶..
2024.05.10 -
[교회 인사말] 성가대 주간 문자 인사_61.message
개요2024년 5월 3일, 성가대원님들께 드린 전체 인사 내용입니다. 작성 전 묵상한 말씀은 사도행전 7장 54절 ~ 8장 3절입니다. #교회 문자 인사#성가대 전체 문자#성가대 주간 문자#사도행전 7장 54절#사도행전 8장 3절#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다#여행#진정한 여행이란 새로운 풍경을 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눈을 가지는 것이다#마르셀 프루스트 Marcel Proust 내용샬롬! 봄바람을 타고 두둥실 떠다니는 꽃가루처럼, 어디론가 훌쩍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드는 5월의 첫째 주, 안녕하신지요? 저는 '여행'하면 꼭 떠오르는 문장이 있는데요, "진정한 여행이란 새로운 풍경을 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눈을 가지는 것이다."(마르셀 프루스트(Marcel Proust), 프랑..
2024.05.04 -
[교회 인사말] 성가대 주간 문자 인사_60.message
개요2024년 4월 26일, 성가대원님들께 드린 전체 인사 내용입니다. 작성 전 묵상한 말씀은 사도행전 7장 51~53절입니다. #교회 문자 인사#성가대 전체 문자#성가대 주간 문자#스데반의 복음#잔인한 4월#T.S. 엘리엇#황무지 The Waste Land 내용샬롬! 4월의 끝자락 안녕하신가요. 봄을 이기는 겨울은 없음을 실감하듯 만개한 벚꽃의 정경(情景)도, 몇 번의 봄비에 홀연 종적을 감추니, 새삼 4월이 가장 잔인한 달이라는 표현에 공감했던 한 주였습니다. 4월이 가장 잔인한 달이라는 구절은 T. S. 엘리엇 시인의 라는 시의 시구(詩句)인데요, 정서가 황폐해진 현대사회를 황무지에 빗대어 고발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찬란한 4월과 그렇지 못한 현대인의 비정(非情)과의 괴리를 잔인하다고 ..
2024.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