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대 인사말] 오프닝 멘트 20 (틈)
2024. 5. 19. 23:12ㆍin 성가대/성가대 인사말
개요
몸살이 나서, 한 주 쉬고 나왔을 때의 오프닝 멘트입니다.
실제로 성가대 대원님들께 광고 시작 전, 말씀드린 내용을 그대로 공유합니다.
(2024. 5. 5.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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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프닝 인사
상황
한 주 쉬고 나온 상황
내용
오랜만에 뵙는 것 같습니다.
지난 주일 한 주 쉬면서 느꼈던 건데요,
성가대를 섬긴 뒤로 저에게 '어떤 큰 틈 하나'가 생겼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건 바로, '여러분이 있어야 채워지는 틈'입니다.
이 멘트 하려고 아팠던건 아니구요...
우리 모두 각자만의 골머리 썩는,
상황이 나아지지 않아 걱정되는,
인생의 깨진 '틈'들이 각자 있을텐데요,
오늘 하루 그 '틈'으로 인해 주님의 빛이 들어오고,
그 '틈'이 결국
하나님 사랑으로 채워지는 역사가
대원님들께 임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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