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인사말] 평상시 인사, 문자 안부, 오프닝 멘트_31.message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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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첫째 주일, 성가대원님들께 드린 전체 인사 내용입니다.

 

작성 전 묵상한 말씀은 시편 23편입니다.

 

사람들 앞에서 인사말을 해야 하는 경우,

기도문을 작성하는 경우,

대표로 멘트를 해야 하는 경우,

소그룹 인도를 하는 등

 

시간은 없고, 갑자기 아무런 생각이 안나는 경우에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듯합니다.

 

각 교회의 표어(슬로건), 공동체의 주요 이슈 등을 적절히 추가하시면, 활용도가 많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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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23편

#시편 84:5

#진정한 선 토브(Tob)

#인애 헤세드(Chesed)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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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시간이라는 목줄에 매여, 생로병사의 길 위에서 여러 크고 작은 문제들로 고뇌하는 우리에게 친히 찾아오셔서 영혼의 목자가 되어주시는 여호와를 찬양합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보시기 좋으신 것이 진정한 선(善, 토브(Tob))임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가 죄를 뉘우치고 회개할 때까지 기다려주시고, 용서해 주시고, 생명의 길로 인도하여 주시는 인애(仁愛, 헤세드(Chesed))의 하나님을 유념하고 있습니다.

 

말씀이 저희의 마음에 심어지기를 원하며, 이를 명심하여 눈앞에 있는 많은 벽과, 내 마음을 괴롭히는 원수로 인하여 눈앞이 캄캄할 때도, 시편의 다윗처럼 목자이신 주님의 음성과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나아가기를 서원합니다.

 

그렇게 살아갈 때, 내 원수의 목전에서 상을 베풀어 주시는 은혜가 있게 되고, 막힌 벽이 문이 되는 역사하심이, 그리고 그 문을 열고 주께 힘을 얻어 시온의 대로가 마음에 개통되어 여호와의 집에 이르게 되는 복된 삶(시84:5)이 우리 찬양대원님들 모두에게 있기를 기도합니다.

 

 

 

묵상한 성경 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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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 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찌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6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시편 23편 (KRV)

5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시편 84:5 (KR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