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2021 스타벅스 서머나이트 싱잉 랜턴 (콜드 블랙)

2021. 7. 18. 16:21경험담·여행기·후기

[후기] 2021 스타벅스 서머나이트 싱잉 랜턴 (콜드 블랙)

2021 스타벅스 싱잉 랜턴 - 본체



2021 스타벅스 싱잉 랜턴 - 박스


2021 스타벅스의 서머 프리퀀시 이벤트

본래 쿨러 정도만 받아볼까 했는데, 살다보니를 가장한 욕심으로 프리퀀시 한 판을 다시 완성하게 됨.

쿨러는 진작에 끝났고, 랜턴만 오전 7시 선착순으로 간신히 예약 성공!

서울 마포하고 영등포 쪽이 물량이 풀렸는데 집이 여의도 근처라 여의도에 있는 스벅 매장으로 예약함.

색상은 블랙이 뭔가 간지나보여서 블랙으로 함.

콘센트와 연결 또는 건전지 둘 다 이용할 수 있고, 건전지는 AA 3개가 들어간다.

2021 스타벅스 싱잉 랜턴 - 하단
2021 스타벅스 싱잉 랜턴 - 후면

뒤쪽에는 소리가 나오는 스피커와 블루투스, 음향 조절, 전선 연결부 등이 있음.

스마트폰과 연결은 블루투스 버튼을 길게 누르면 랜턴에 파란불이 뜨면서 휴대폰에 연결 알람이 뜨는데 확인을 누르면 됨.

2021 스타벅스 싱잉 랜턴 - 점등

전기를 공급하게 되면 불을 켤 수 있는데, -/+ 스위치로 밝기 조절 & 모닥불 모양 스위치가 있어 랜턴의 불을 계속 켜두거나 자연스러운 불처럼 약해졌다 강해졌다 하는 식으로 모드를 바꿀 수 있다.

2021 스타벅스 싱잉 랜턴 - 자연불빛


블루투스 스피커로도 활용할 수 있는데 음질은 평범한듯. 민감한 귀면 잡음이 약간 있는데, 아날로그 감성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가자…


결론

스타벅스 마케팅팀 일 잘하네…
디자인도 괜찮고 불빛의 미세한 조정, 블루투스 스피커 등 꽤 잘 만든 증정품이지 않나 싶다.

도심 속 직장인들의 마음 한 켠에 go green의 씨앗을 심어주는 아이템 살어리 살어리랏다 쳥산(靑山)애 살어리랏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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