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대 인사말] 오프닝 멘트 5 (연말, 새해 인사).opening.ment

2024. 1. 13. 03:45in 성가대/성가대 인사말

 

개요


매주 광고 시작 전 대원님들께 말씀드리는 짧은 오프닝 멘트를 정리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말을 길게 하는건 좋아하지 않아서 분량이 길지는 않습니다.

 

그 날의 날씨, 일주일간 있었던 주요 이슈, 그 날의 특별한 상황 등 여러 상황을 종합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적당히 상황에 맞게 활용하시면 도움이 되실 수 있을 듯 하여 공유해봅니다.

 

 

 

상황


교회 연말 인사

송구영신예배

12월 성가대 인사말

 

 

 

내용

 


스페인의 천재 피카소가 이런 말을 했답니다. 

그림을 그리는 동안엔 단지 화가일 뿐, 피카소가 아닙니다.

더 깊은 순간이 오면

그때는 이 화가마저 사라지고 없을 것입니다.

그때는 단지 그림만이 남겠지요.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올해의 마지막 예배도 이와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예배를 드릴 때엔

내가 아닌

단지 예배자가 되기를

 

그리고 올해 마지막 찬양을 올려드리는 이곳엔,

우린 사라지고

오직 하나님에 대한 경외와 찬양만 남기를 바라겠습니다.

 

주님과 함께 즐거운 연말연시 보내시길 소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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