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대 인사말] 오프닝 멘트_3.opening.ment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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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광고 시작 전 대원님들께 말씀드리는 짧은 오프닝 멘트를 정리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말을 길게 하는건 좋아하지 않아서 분량이 길지는 않습니다.

 

그 날의 날씨, 일주일간 있었던 주요 이슈 등 여러 상황을 고려한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적당히 상황에 맞게 활용하시면 도움이 되실 수 있을 듯 하여 공유해봅니다.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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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초 폭염이었던 날이 있었습니다.

 

가만히만 있어도 덥고 습한 날시에 땀이 흥건했던 날의 오프닝 멘트입니다.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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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디서 들었는데요,

 

'머리가 비상하게 돌아가는 것만이 실력이 아니다.'라고 합니다.

 

반복되는 일상과 루틴을 성실하게 이행하는 것,

이렇게 무더운 날씨에도 자리를 지키는 것,

가끔은 고단한 상황에 하루 빠지고 싶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일 인내하며 꿋꿋하게 내가 있어야할 자리로 나아가는 것 또한 실력이라고 하네요.

 

그런데 우리 찬양대는 실력도 좋고, 성실하기도 하니깐,

실력자 중의 실력자, '찐실력자'들의 모임이다!

 

그런 생각이 드는 오늘입니다.

 

정직한 자의 성실이 자기를 인도한다는 잠언 11장 3절의 말씀처럼, 오늘 하루도 여러분의 성실함이 성령님의 이끄심에 따라 주께 나아가는 발판이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