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인사말] 봄, 곡우(穀雨) 문자 인사/오프닝 멘트_9.message
2023. 10. 4. 11:46ㆍin 성가대/성가대 주간 인사문자
개요
봄, 특히 24절기 중 하나인 곡우(穀雨)에 활용할 수 있는 인사 문구를 포스팅하였습니다.
아침 인사, 전체 문자 공지, 성가대 연습 전 오프닝 멘트 등 다양한 상황에 응용 가능합니다.
중직자나 임원 분들, 가족장(셀장) 등 교회 내 공동체에서 대표로 말을 해야 하는데, 갑자기 할 말이 생각 안나시는 경우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아래 내용은 실제로 제가 성가대원님들에게 했던 인사입니다.
#봄
#곡우
#전체 문자 인사
#오프닝 멘트
#아침 인사
#욘1:11~17
참고한 성경 구절 (욘1:11~17)
11 바다가 점점 흉용한지라 무리가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너를 어떻게 하여야 바다가 우리를 위하여 잔잔하겠느냐12 그가 대답하되 나를 들어 바다에 던지라 그리하면 바다가 너희를 위하여 잔잔하리라 너희가 이 큰 폭풍을 만난 것이 나의 연고인줄을 내가 아노라 하니라 13 그러나 그 사람들이 힘써 노를 저어 배를 육지에 돌리고자 하다가 바다가 그들을 향하여 점점 더 흉용하므로 능히 못한지라 14 무리가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여호와여 구하고 구하오니 이 사람의 생명 까닭에 우리를 멸망시키지 마옵소서 무죄한 피를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주 여호와께서는 주의 뜻대로 행하심이니이다 하고 15 요나를 들어 바다에 던지매 바다의 뛰노는 것이 곧 그친지라 16 그 사람들이 여호와를 크게 두려워하여 여호와께 제물을 드리고 서원을 하였더라 17 여호와께서 이미 큰 물고기를 예비하사 요나를 삼키게 하셨으므로 요나가 삼일 삼야를 물고기 배에 있으니라
요나1:11~17 KRV
내용
샬롬!
이번 주에는 봄의 마지막 절기인 곡우(穀雨)가 있었는데요, 봄비가 백곡을 기름지게 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사는 게 내 마음 같지 않고, 때론 요나와 같이 원치 않는 일들을 마주할 때가 있습니다.
잠시 내 생각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에 귀 기울일 때, 하나님의 은혜가 봄비같이 내려 우리의 삶을 적시고 비옥하게 하실 줄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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