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강의정리) 2022 부동산 대세 하락 주요 현상.info

잡동사니

현부엉 2022. 8. 1. 10:32

개요

유튜브 '푸릉_렘군'의 '부동산 대세하락 오면 '이렇게' 변한다.' 동영상을 정리한 포스팅

- 보통 '금액'과 '기간' 두가지 기준을 두고 대세하락인지를 구분한다.

- 금액의 경우 기존 매매가격에서 10~20% 사이 빠지면 단기 조정이라고 본다. 만약 20%보다 더 빠지면 대세하락이라고 본다. 잠깐 금액이 빠지는건 일시적인 현상으로 대세하락으로 보면 안된다.

- 기간의 경우 2년 안팎의 약간의 조정은 단기 조정이라고 본다. 만약 2년 이상 조정이 지속된다면 대세하락이라고 본다.

- 보합은 조정이랑 비슷한 개념으로 보면 된다. 연봉동결과 같은 개념이라고 보면 된다.

- 서울은 현재 조정 현상이 1년이 안되고, 금액적으로는 10%가 빠진게 아니라 대세하락은 아니다.

- 2022년 현재 서울은 부동산 가격에 주로 영향을 주는 5가지 지표인 청약경쟁률, 미분양, 거래량, 전세가격, 입주물량 중 거래량 하나만 문제된다.

- 과거 서울의 대세하락기는 어땠을까? 2009년 고점찍고 하락하던 시기가 있었다. 미분양이 많이 쌓인 통계가 나온다.

- 서울 뿐만 아니라 경기와 인천의 미분양을 같이 봐야한다. 미분양이 쌓였을 때 가격이 올라가지 못하는 패턴을 보인다.

- 위에서 언급한 5가지 지표(청약경쟁률, 미분양, 거래량, 전세가격, 입주물량)를 살펴보자

- 세 개가 X이기 때문에, 10%의 하락이 수긍되는 상황이다.

- 2022년 현재 세종은 1년의 기간동안 15% 정도 하락하였으므로 대세하락은 아니다.

- 분양만 하면 미분양이 된다. 사람들 심리도 위축되어 있어, 청약 시장이 냉랭해진다.

- 기존 분양 아파트의 프리미엄이 사라지며, 마피가 나온다. 현재 마피까지 나온애들은 수도권에 없다.

- 미분양 해소가 안된다.

- 매매와 전세가가 동반 하락하는 경우가 많다.

- 관심있는 지역이 대세하락인지 궁금하면 미분양이 급증하는 지역인지, 미분양이 1~2년 지속되는지를 체크하라

- 2022년 8월 현재 상황은 서울은 단기 조정(대세하락 아님). 서울의 끄트머리에 있는 구들에서 낮게 거래된 것이 몇 건 있긴 하나, 대부분 호가자체가 내려가지는 않았음.

- 2022년 8월 대구는 수성구를 제외한 구는 20% 정도 빠졌지만, 수성구는 급매로 거래된 것이 거의 없다.